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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n Travel (여행 Tip) 4

인천공항 신한 쏠편한 환전 ATM은 어디에 있고 어떻게 하나?

더보기 코로나 이전에 편하게 하던 위비톡 서비스가 2021년을 기점으로 사업과 함께 종료됐습니다. 위비환전을 참 잘 써왔는데 말이죠... 코로나 이전에는 얼마나 사업이 번창했는지 몰라도, 90% 환율우대로 인천 공항 출국 전 편리하게 환전해 가니 당시엔 최고라 생각했었습니다. 오랜만에 출국을 하게 되어 늘 그렇듯 위비를 찾다가 없어지니 주거래 은행의 환전을 이용했습니다. ▨ SOL편한 환전 ▧ 신한에 급여이체 하신다면 SOL을 모르시는 분은 없을 겁니다. 저도 자주 사용하다 보니 편해서 쏠 편한 환전을 하지만, 사실상 다른 은행도 다 비슷한 우대환율을 제공합니다. 장점이라면 계좌를 보유하지 않아도 환전이 가능하고 심지어 비회원 거래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10%씩 환율 우대 비율이 떨어지긴 해요. 환전을 ..

달라진 해외여행 풍경 공항리무진 버스타고 어플로 미리 예약하세요

더보기 최근 해외를 다녀오신 분들께서 신신당부하던 말이 하나 있었습니다. 공항버스 타러 가서 매표소 들어가는거 옛날 사람이나 하는 거라고. 코로나가 도대체 세상을 얼마나 바꿔놓은 걸까요? 절대 까먹지 말고 미리 예약해 놓고 가라고 몇 번이나 말했습니다. 아침에 버스 정류장에서 표 안 사고 자리 없어서 당황하는 사람들 많이 봤다고 합니다. 저도 한국에 돌아와서 이거 이야기하는 사람들 종종 보곤 할 정도로 얼마나 모르는 사람이 많은지 실감할 정도네요. 저는 확실히 옛날 사람인게, 아침에 택시 타려고 아직도 핸드폰에 콜택시 전화번호부를 찾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날은 용기를 내서 카카오 택시를 불러봤습니다. 외국에 있을 때 그렇게 우버를 많이 탔으면서, 한국에 돌아오면 왜 다시 80~90년대 사람이 되는 걸까..

해외여행, 로밍을 할까? 와이파이 도시락을 가져갈까?

더보기 이제 우리 삶에 휴대폰은 그냥 생명수처럼 없어서는 안 될 물건이 되었습니다. 심지어 중국에서는 사람들이 현금도 안 들고 다니고 지갑도 안 들고 다닙니다. 모두가 알리페이와 위챗페이를 씁니다. 오죽하면 중국 갈땐 항공사에서 체크인할 때 위챗 깔았는지 확인을 할까요... 물론 알리페이를 안 쓴다고 핸드폰이 필요없진 않겠죠? 10년 전만해도 로밍을 신청해 가서 그 마저도 아껴 쓰며 몇만 원이나 십몇만원이 되는 돈을 지불하곤 했습니다. 코로나를 겪고 몇 년만에 인천 공항을 찾았는데, 이번에는 로밍을 하지 않았습니다. ▨ 와이파이 도시락 ▧ 입국시 공항 터미널에서 기기 수령 출국 시 터미널 반납 ◐ 가격 분포 ◑ * 무제한 데이터 기준 하루 가격 * 베트남 : 5,300 원 태국 : 8,900 원 필리핀 ..

코로나 엔데믹 시대 열리다 인천공항은 어떤 모습일까

더보기 코로나가 터진뒤로 처음 인천 공항에 와보네요. 마스크 쓰는 사람도 많이 없고, 안 써도 아무 말 안 하는 이 상황. 그냥 엔데믹 그 자체입니다. 지금이 5월인데, 해외여행객 100만명을 돌파한건 이미 작년 겨울입니다. 올 해는 이미 말 다했죠. 오죽했으면 인구 절반이 해외여행 다니는다고 하겠습니까. 중국도 PCR 검사 음성 확인서 제출을 폐지한 이 시점에 인천 국제 공항은 어떤 풍경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은 너무 유명하기에 소개는 생략하겠습니다. 제가 도착한 터미널은 T1으로 1터미널입니다. 도착해서 A, B, C 카운터 부근을 둘러봤는데 사람이 생각보다 없었어요. '아, 아직 코로나의 여파가 남았구나' 싶었죠. 실상은 아니었습니다. 그냥 제가 좀 일찍 도착한겁니다... ▷셀프 체크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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