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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5

아이스 카페라떼 인증 맛집 커피 리브레 명동성당점 왜 항상 맛있을까

더보기 서울 명동을 들르면 꼭 가는 카페가 있습니다. 저는 명동에서 아이스 카페라테를 먹는다면 무조건 이리로 옵니다 : ) 카페는 의외의 장소에 있습니다. 바로 명동성당! ▨ 커피 리브레 명동성당점 ▧ 영업시간 : 매일 10:00 ~ 19:00 (18:50 last order) 전화번호 : 02-774-0615 휴무일 : 설/추석 당일 ◐ 메뉴 가격 ◑ / 아메리카노 : 4,500원 / 에스프레소 : 4,500원 / 카페라떼 : 4,500원 / 바닐라라떼 : 5,500원 / 캐모마일 : 5,000원 / 얼그레이 : 5,000원 / 루이보스 아이스티 : 5,500원 지난 월요일 마침 시간이 나서 명동에 왔습니다. 여름에 특히 좋아서 오는데, 이 날도 덥지만 좋은 날씨였습니다. 이제 정말 여름이 오려나 봅니..

Seoul 2023.06.10

서울 명동 여행 식당 추천 삼계탕 맛집 영양센타

더보기 친구들과 주로 명동에서 만나던 시절이 있었는데, 한국에 살지 않는 친구라 입국하면 항상 명동에서 밤늦게까지 놀았어요. 주로 밥 먹고 각자 자기 회사 이야기하며 웃고 떠들고, 커피 마시다 들어갔는데 밤 12시까지 놀곤 했어요. 식사를 하던 장소 중 삼계탕 맛집이 하나 있는데 포스팅하려 합니다. 오랫동안 들르다 보니 삼계탕 먹고 싶을 때 자주 생각나기도 하고요. 경기권에 조금 내려오면 누룽지삼계탕이니 한방삼계탕이니 쉽게 갈 수 있는데, 막상 서울 명동에서는 식당도 너무 많다 보니 인증받은 곳을 가고 싶으니까요. 영양선테라고써야 할지 영양센타라고 써야할지 모르겠어요. 왜냐하면 간판은 '영양센타'인데 지도 어플에는 '영양센터'라고 나오거든요. 일반적으로 영양센터라고 생각되는데 정식명칭은 영양센터타. 제가..

Seoul 2023.05.19

코로나 이후 서울 명동 거리 얼마나 변했을까?

더보기 ◐ 친구들과 만남의 장소였던 명동 거리 ◑ 코로나가 터지고 들렀다가 빈 상가들을 보고 잠시 충격에 빠지기도 했는데요. 명동에만 오면 먹는 것들 들르는 곳들이 항상 비슷했는데, 이제는 없어진 것도 있지만 그대로 남아있는 곳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 영양센터 본점 (삼계탕 전문점) / 유니클로 명동 (폐업) / 명동 성당 내부 카페, 리브레 / 명동 성당 내부 빵집, Le pain / 란주라미엔 (란주칼면) / 명동돈가스 / 명동 올리브영 얼마전 들렀던 명동은 얼마나 돌아왔고 분위기는 어땠는지 살펴볼게요. 직진하면 오른쪽에 중국 대사관이 있고 건너편에 환전소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저도 한창 외국 다닐 땐 저기서 환전을 자주 했었는데 환전소들은 아직 그대로 있네요. 주인들이 그대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전..

Seoul 2023.05.18

마포 근처 여의도 고급 식당, 사대부집 곳간, 환갑 칠순 결혼식 상견례

장인 어른 칠순을 맞아 식당을 알아보던 중 5 식구가 모이기 적당한 여의도로 정했습니다. 가격도 좀 있고 환갑이나 칠순에 적당하고 평생 한 두 번 있을 모임이니 고민도 많이 했어요. 사대부집 곳간, 여의도점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24, 전경련회관 50층 (여의도동, 전국경제인연합회관) 평일 : 11:30~21:00 주말 : 11:30~21:30 Break time 15:30~17:30 여기의 특징이라면 50층 스카이뷰입니다. 식당에서 바라보는 서울 경치가 시원했어요. 자리에서는 영등포 쪽이 보이는 듯했습니다. 밑에서 올라오시면 서부간선지하차도나 영등포쪽에서 오실거고 위의 지도처럼 세번째 건물 끼고 우회전 후 전경련플라자 끼고 처음 보이는 지하주차장 입구로 진입하면 됩니다. 내려가면 모두 한 주차장이라 ..

Seoul 2023.03.29

아이들과 서울 한남동 리움 미술관 전시 구경, 마우리치오 카텔란 WE, 군자지향

둘째 태어나고 오랜만에 리움 미술관 전시를 다녀왔습니다. 항상 미술관 정원에서만 놀았는데, 오늘은 아이들도 같이 가볼 만한 전시라 네 식구 모두 구경했습니다. 마우리치오 카텔란, WE 저 인조 잔디 위에서 아이들이 잘 놀곤 했어요. 조용물도 예쁘고 물이 있긴 한데, 이 날은 물이 없었어요. 아이들이 넘어가곤 하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저희도 안전요원께 한 소리 들었습니다... 제목부터 웅장한 프로젝트명칭 "WE" '우리는 누구인가' '어떻게 우리가 되는가' 최근 우리에게 일어난 참사에 대한 회고와 우리의 현실에 대한 공감을 느끼는 전시라 합니다. 의미는 그렇지만 아이들 데리고 가면 아이들이 이런 것까지 다 생각할 수준은 안됩니다. 하지만 아이들 시각에서 또 그나름 즐길만한 영감을 얻을 수 있고, 이런 작품..

Seoul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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