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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가볼만한곳 5

제주 여행 딸 아이와 함께라면 가볼만한 곳 헬로키티아일랜드

더보기 일 년에 제주를 안 가는 해가 없은지 10년 정도가 됐네요. 일 년에 두 번 간 해도 몇 번 있고, 식구들 모두가 좋아하니 제주 여행 블로그로 운영할까 생각도 드네요. 제주에 지인이 사시기도 하고, 또 다른 지인이 제주 살이를 하러 떠나신다고 하니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올여름도 제주 여행을 갈 계획인데 집에 딸아이를 키우신다면 여길 꼭 한 번 가시기 바랍니다. 안 좋아하는 딸이 있을지 모르겠을 정도네요. 저희 부부도 사실 좀 식상해 보여서 안 가려하다가~ 지인 내외께서 무작정 가자 해서 들렀는데 너무 크고 예뻐서 안 갔으면 어쩔 뻔했나 싶습니다. ▨ 헬로키티아일랜드 ▧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한창로 340 영업시간 : 매일 09:00 - 18:00 입장마감 17:00 연중무휴 전화번호 : 064-..

제주도 2024.03.08

제주 가시리 유채꽃길 녹산로 벚꽃 사진 명소 드라이브 코스

3월 말에 제주로 여행을 가려했지만 와이프가 중요한 시험이 있어 4월 초로 정했었습니다. 저희 머릿속엔 오로지 벚꽃이 남아있어 주길 바라는 마음뿐이었죠. 이미 수도권에도 벚꽃이 개화하고 있어 제주도는 다 떨어졌겠다 싶었습니다. 그래도 유채꽃은 만발했으니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벚꽃도 많이 남아있길 은근히 바라는 마음이었죠. 제주도에 내리는 순간 여기로 달려가야 한다고 되뇌고 드디어 그날이 왔습니다. ▨ 가시리 유채꽃 벚꽃길 ▧ 신호 : 없음 통행료 : 없음 입장 시간 : 구분 없음 주차 공간 : 도로 곳곳에 정차 공간 있음 가장 중요한 것! 주소를 확인 안 하고 왔습니다... 그래서 도착날 저녁에는 헤매기만 하다 저녁에 겨우 도착해서 밤 벚꽃과 유채꽃을 구경했죠. 주소를 꼭 확인하고 가세요! 위의 지도 캡처..

제주도 2023.04.24

이국적인 제주도 감성 카페 스나오 코히 메뉴 가격 주차 오픈시간

히비 안도 코하쿠를 사랑하는 저와 와이프는 매년 제주 여행하면서 두 번씩은 다녀오는데, 이번 여행 전 놀라운 사실을 알았습니다. 바로 카페를 오픈하셨다는! 히비를 매년 가는 저희는 절대 놓칠 수 없죠. 그래서 다녀왔습니다. 일본 감성을 듬뿍 느길 수 있는 조용하고 편안한 힐링 공간 스나오 코히 Open - Close / 목 정기휴무 (매주 목요일) / 금 16:00 - 19:00 / 토 16:00 - 19:00 / 일(4/16) 휴무 / 월 12:00 - 18:00 / 화 12:00 - 18:00 / 수 정기휴무 (매주 수요일)※ 그 외 휴일은 네이버에 공지됩니다. 히비도 마찬가지입니다. ※ 주차는 카페 주변 도로에 공영 주차 가능. 제주 서귀포시 하신상로9번길 2 1층(하효동) 위치는 히비안도코하쿠와 ..

제주도 2023.04.14

제주도 서귀포 히비 안도 코하쿠 여행 중 인생카레 퓨전 음식 식당 추천

제주도를 오랜 기간 여행하며 살아오고 있는데, 어느 순간 매년 가는 식당이 있습니다. 일본 요리를 할 것 같은 이름이지만 일식은 아닌 퓨전 요리. 히비 안도 코하쿠 / 영업시간 : Open 10:30 ~ Close 15:00 / Last order 14:30 / 휴무일 : 월, 화 / 전화 : 0507-1331-0748 / 전화 예약 불가능 / 방문 예약 후 대기 / 주차가능 : 2자리 (만 차시 도로변 주차 가능) 음식이 나오는 걸 보면 너무 예뻐서 먹기도 전부터 맛있어 보입니다. 무엇이 인연이 되었을까요? 와이프는 일본에서 오래 살았기에 일본어가 한국어보다 편하고 무언가 정보를 찾으면 일본 스타일로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처음 무엇을 통해 찾았는지 물어보지 않았지만, 여기 음식점에서 나오는 정갈..

제주도 2023.04.13

제주도 여행 서귀포 아이들 데리고 가볼만한곳, 물영아리 오름, 유모차 코스 위치 시간

제주에는 아직 저도 다 못 헤아려본 오름들이 많습니다. 항상 아이들과 함께 여행하고 혼자 어딜 가는 날이 잘 없다 보니 등산을 가고 싶어도 현실적으로는 힘들더라고요. 대신 오름은 규모도 산보다는 작고 일단 정상이 한눈에 보이며 한 시간이면 가능한 코스도 많기에 이제부터 목표를 가져볼 만도 합니다. 작년까진 둘째 아이가 너무 어려서 유모차를 가져갈 수 있는 오름만 찾았는데, 이제는 슬슬 어느 정도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작은 오름을 찾아보려 합니다. 유모차를 가져갈 수 있는 오름을 찾으신다면, '금오름'이라고 정상까지 길을 콘크리트로 포장해 놔서 가능한 코스가 있습니다. 대신 경사가 무지막지해서 쉽지는 않지만 아기를 데려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정상에서는 누군가 한 명은 땀으로 샤워를 해야 하지만 제주..

제주도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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