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요즘 걷기 운동을 많이 합니다.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운동 시간 내는 것도 힘들고, 제일 만만한 게 점심시간에 걷는 겁니다. 회사 일하면서도 잠깐 쉬는 시간에 1층까지 걸어 내려갔다오 고요. 저녁에 아이들 데리고 산책까지 하면 약 만보를 채웁니다. 이렇게 걷는 시간이 많아져서 트래킹화가 갖고 싶어 졌습니다. 인터넷에서 사려니 사이즈 리스크도 크고, 착용감이 어떨지 전혀 알 수가 없어 아웃렛을 갔습니다. 사실 아울렛에 대한 소문이 좀 있었습니다. / 아울렛 전용 제품이 따로 있다 / 아울렛에서 할인받아도 결국 인터넷이 싸다 하지만 신어보고 가격이 좋으면 그냥 거기서 살 생각으로 출발했습니다. 배송받는 것도 귀찮고 사실 샀는데 막상 신어본 게 아니면 실망할까 봐요. 집에서 가장 가까운 롯데프리미엄아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