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은 여행 남미의 Paris, 아르헨티나 Buenos Aires 직역하면 Good air, 착한 공기라고 불리는 부에노스아이레스는 아르헨티나의 수도입니다. 대통령 궁이 있고 유럽 건축양식들이 그대로 들어와 마치 1980년대에서 멈춰있는 듯한 시간여행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곳이지요. 1536년 스페인에 의하 최초 발견된 이후로 많은 구역 변경과 역사가 있지만 여행자로서 느낀 소감과 경험을 중심을 소개하겠습니다. 남에메리카에서 가장 큰 도시 중 하나인데도 여기를 여행 간다는 걸 상상하기는 어려웠습니다. 배우자를 만나고 어쩌다 대화 중 죽기 전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가 있다고 했고, 그곳이 바로 Buenos Aires였습니다. 그 후 작심하고 여행을 계획했어요. 어쩌면 배우자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