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다는 어쩌면 누군가에겐 최고의 안달루시아 여행지가 될 수도 있습니다. 론다를 떠나 그라나다의 알함브라를 여행하기 전, 그라나다의 다른 지역에서 잠시 쉬어가기로 했습니다. 세비야 대성당 (Catedral de Sevilla) 카디스 (Cádiz) Vejer de la Frontera, Punta Paloma beach (Cádiz) 론다 (Ronda) 그라나다 란하론 (Granada Lanjarón) 그라나다 알함브라 (Granada Alhambra) 말라가 피카소 미술관 (Museo Picasso Málaga) 란하론, Lanjarón 란하론은 시에라 네바다 산맥 남서쪽의 고지대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도시라 하기엔 최신 건물들은 아니지만 작고 평온한 마을이지요. 그라나다에 속하지만 그라나다의 주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