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스를 떠나 저희가 도착한 곳은 론다입니다. 세비야 대성당 (Catedral de Sevilla) 카디스 (Cádiz) Vejer de la Frontera, Punta Paloma beach (Cádiz) 론다 (Ronda) 그라나다 란하론 (Granada Lanjarón) 그라나다 알함브라 (Granada Alhambra) 말라가 피카소 미술관 (Museo Picasso Málaga) 론다는 말이 필요 없는 안달루시아 최고의 명소 중 하나입니다. 우리가 역사책에서 언뜻 들어본 듯한 많은 것들이 엮여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투우의 발상지라고 하며, 헤밍웨이의 노벨상 작품인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의 배경이자 촬영지라고 합니다. 무엇보다 핵심은 누에보 다리(Puente Nuevo)가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