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시들해지고 오랜만에 회식을 했습니다. 다들 수원 용인 동탄 등 다양하게 흩어져 살고 있으므로 적당한 장소를 고르기가 힘들죠. 젊은 직원들도 많다 보니 너무 아재스러운 곳으로 갈 수도 없고, 마침 총무가 한 군데 골라줬습니다. 애슐리퀸즈 망포점 애슐리퀸즈는 점포가 많습니다. 동탄에도 두 개나 있지만, 젊은 친구들의 대중교통 편의를 위해 수원 망포점으로 정했습니다. 무엇보다 가성비가 좋습니다. 이게 어느나라 체인인지는 모르겠지만, 의미가 없는 게 한식도 많고 양식에 무슬림 종교인도 데려왔습니다. 음식이 200여가지가 된다고 하는데 헤아려보진 않았어요. 많긴 합니다! 저희처럼 회식으로 비용처리를 하면 무조건 20만 원이 넘으니 저기 사진에 보이는 2만 원 혜택을 꼭 받으세요. 직원 불러서 처리해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