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친구들과 주로 명동에서 만나던 시절이 있었는데, 한국에 살지 않는 친구라 입국하면 항상 명동에서 밤늦게까지 놀았어요. 주로 밥 먹고 각자 자기 회사 이야기하며 웃고 떠들고, 커피 마시다 들어갔는데 밤 12시까지 놀곤 했어요. 식사를 하던 장소 중 삼계탕 맛집이 하나 있는데 포스팅하려 합니다. 오랫동안 들르다 보니 삼계탕 먹고 싶을 때 자주 생각나기도 하고요. 경기권에 조금 내려오면 누룽지삼계탕이니 한방삼계탕이니 쉽게 갈 수 있는데, 막상 서울 명동에서는 식당도 너무 많다 보니 인증받은 곳을 가고 싶으니까요. 영양선테라고써야 할지 영양센타라고 써야할지 모르겠어요. 왜냐하면 간판은 '영양센타'인데 지도 어플에는 '영양센터'라고 나오거든요. 일반적으로 영양센터라고 생각되는데 정식명칭은 영양센터타. 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