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오늘 성수동에 초콜릿 클래스를 듣고 온다고 다녀왔습니다. 그분이 직접 오신다고 하길래, "누구?" 하고물었더니, 글쎄 트리투바 사장님이 오신다고 하더군요. "무조건 가야지!?" 라고 하며 오늘 다녀온 소감을 물어보니, 시간이 너무 빨리 갔다고 하네요. 사람들이 사장님하고 사진도 찍고 싶어 하고 인기가 많으셨다고 합니다. 오늘 기사 보고 축하드린다고 하던데, 저는 "무슨 기사?" 하고 또다시 물어보니, 예전에 이병헌 씨 매니저였다고... 덜덜덜 그런 일이??? 그러고 보니 저도 다음과 네이버 포털 메인에서 제목을 본 것 같았습니다. 그분이 트리투바 사장님이셨다니... 저희는 사실 여기 자주 오면서도 누가 사장님이신지 잘 분간이 안 갔습니다. 지인들도 여러분 계신 것 같았고 직원들도 같이 있어서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