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제 여행이라 인제를 군대 시절을 제외하고 언제 또 와보려나 싶었는데 벌써 2번이나 왔습니다. 스피디움에 한 번 가고, 내린천에 여행 온다고 이렇게 두 번째 왔습니다. 스피디움은 너무나 짧게 다녀간 곳이라 근처 여행도 안 하고 나로 나갔는데, 내린천 쪽에 오니 3끼를 다 해먹을 수도 없고 한 두 번은 외식을 해야 하는데 이 근방이 사실 그렇게 핫하지는 않아서요... /전통 음식을 원한다면 저희도 아주 영하지는 않아서, 전통 음식을 좀 좋아합니다. 장인 어른께서 전국에 맛있는 곳들은 다 알고 계시기에 미리 지령받고 오긴했었지만 사실 여기는 두번째 방문입니다. 작년에 다른데 들렀다가 차가 너무 막혀서 식사하러 잠시 들렀던 적 이후 어제 재방문했습니다. 주차장도 나름 크게 마련되어 있고 근처에 식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