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코로나가 터진뒤로 처음 인천 공항에 와보네요. 마스크 쓰는 사람도 많이 없고, 안 써도 아무 말 안 하는 이 상황. 그냥 엔데믹 그 자체입니다. 지금이 5월인데, 해외여행객 100만명을 돌파한건 이미 작년 겨울입니다. 올 해는 이미 말 다했죠. 오죽했으면 인구 절반이 해외여행 다니는다고 하겠습니까. 중국도 PCR 검사 음성 확인서 제출을 폐지한 이 시점에 인천 국제 공항은 어떤 풍경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은 너무 유명하기에 소개는 생략하겠습니다. 제가 도착한 터미널은 T1으로 1터미널입니다. 도착해서 A, B, C 카운터 부근을 둘러봤는데 사람이 생각보다 없었어요. '아, 아직 코로나의 여파가 남았구나' 싶었죠. 실상은 아니었습니다. 그냥 제가 좀 일찍 도착한겁니다... ▷셀프 체크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