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놀러 가면 무조건 들르는 카페가 있습니다. 영도, 커피미미 이 카페를 알게된 것도 다른 카페 방문하면서 그 곳 사람들과 친해지며 오게 되었죠. 그때 알게 된 사람들 모두 너무 좋은 분들이고, 그런 분들이 자주 오는 카페라 더 믿음이 가고 이젠 뗄 수가 없는 곳이 됐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이 카페의 장점은, 사장님의 무한 노력! 정말 끊임없이 공부하시고 연구하시고 서울을 오가며 다른 커피들을 연구하십니다. 디저트도 연구하시고 클래스도 배우시는 모습까지 보고 놀란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굿즈를 좋아합니다! 티셔츠부터 조그만 장식에 엽서까지 판매하는데 이 캐릭터가 너무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저는 중독자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실제 고양이와 강아지를 많이 키우셔서 굿즈 종류가 많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