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를 봄에 예약했으니 대략 6개월을 준비한 푸켓 대장정이 작년 겨울 막을 내렸습니다.준비를 많이해서 이것저것 찾아보기도 많이했지만 3살 5살 아이들을 데리고 간다니 걱정이 많았습니다.먹을 거부터 애들이 좀 지겹지 않을까 아프지 않을까 등등 셀 수 없는 걱정을 안고 떠났었지요.비행기 다음으로 가장 중요했던 숙소 리뷰를 잠시 할까 합니다.노보텔이 그렇게 가성비가 좋다고 하는데 뭐 어떻게 좋은지 잘 모르겠더라고요.저희는 좀 미련하게도 무려 6박 7일을 푸껫에 있으면서 빠통에만 있었습니다.숙소 찾는을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그냥 한 군데 정해서 있는다는 게 빠통에만 있었는데, 아이들을 데리고 가시는 거라면 제발 그러지 마시길...ㅠㅜ빠통에 정 오신다면 노보텔에 예약하세요~ 이제부터 거기에 초점을 맞춰 이유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