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스에서 론다를 가기 전 해변을 한 군데 들러보고 싶었습니다. 거꾸로 오는 것보단 가는 길에 있는 여러 가지를 보는 게 좋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안 갔으면 큰일날뻔했어요. 우연히 멋진 곳을 하나 발견했거든요! 안달루시아 3번째 여행지는 Vejer de la Frontera, Punta Paloma beach 였습니다. 세비야 대성당 (Catedral de Sevilla) 카디스 (Cádiz) Vejer de la Frontera, Punta Paloma beach (Cádiz) 론다 (Ronda) 그라나다 란하론 (Granada Lanjarón) 그라나다 알함브라 (Granada Alhambra) 말라가 피카소 미술관 (Museo Picasso Málaga) 위에 붉은색으로 표시한 지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