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비를 싫어하지만 비 오는 날 제주에 있으면 다소 감성적이 되는 듯합니다. 그냥 나가기 싫은 생각보단 비 오는 날 어울리는 어딘가에 가고 싶어 지죠. 그래도 비를 맞고 무언갈 보는 건 여전히 싫기는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비 오는 날 멍 때리면서 풍경을 바라보고, 혼자라면 더 반가울 그런 장소가 있어 소개하려 합니다. ▨ 카페 바다다 (VADADA)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포로 148-15 매일 10:30 - 19:00 라스트오더 18:30 전화번호 : 064-738-2882 주차 : 가능 위치가 중문 관광단지 바로 옆이라 중문에 여러 가지 볼거리를 즐기시고 저녁 되기 전에 쉬면서 바다 구경하셔도 되겠어요. 이 카페를 포스팅하려고 찾다 보니 평점이 많이 낮았습니다. 읽어보면 제가 포스팅할지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