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 친구들과 만남의 장소였던 명동 거리 ◑ 코로나가 터지고 들렀다가 빈 상가들을 보고 잠시 충격에 빠지기도 했는데요. 명동에만 오면 먹는 것들 들르는 곳들이 항상 비슷했는데, 이제는 없어진 것도 있지만 그대로 남아있는 곳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 영양센터 본점 (삼계탕 전문점) / 유니클로 명동 (폐업) / 명동 성당 내부 카페, 리브레 / 명동 성당 내부 빵집, Le pain / 란주라미엔 (란주칼면) / 명동돈가스 / 명동 올리브영 얼마전 들렀던 명동은 얼마나 돌아왔고 분위기는 어땠는지 살펴볼게요. 직진하면 오른쪽에 중국 대사관이 있고 건너편에 환전소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저도 한창 외국 다닐 땐 저기서 환전을 자주 했었는데 환전소들은 아직 그대로 있네요. 주인들이 그대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