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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에서 가볼 만한 거리를 소개합니다.
니혼오도리라고 차이나타운과도 가깝고 요코하마 여객터미널과도 가깝습니다.
가로수는 은행나무로 이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으로 그렇게 안 보이는데 가로수 하나가 거의 4층 높이 정도 됩니다.
이 말을 보고 사진을 다시 보시면 이해가 되실 거예요.
그냥 평범한 이차선 같은데 한 차선이 엄청 커요.
양쪽으로 서양식 건물들
주로 일본 은행, 박물관, 법원 등으로 멋진 곳들이 많아요.
그리고 그런 서양식 건물들에 카페를 만들어 놔서 앉아있기도 좋아요.
요코하마 여객선 터미널, Yokohama Intl Passenger Terminal
이 도로 정면으로 쭉 끝으로 가면 바다가 나옵니다.
여객선 터미널이 나오는데요.
정박한 배도 멋있고 잔디로 구성된 데다가, 데크를 나무로 만들어서 다 멋있어요.
전망이 진짜 멋있어요.
요코하마의 대표적 풍경들이 다 보입니다.
관람차, 반달모양 호텔, 요코하마에서 가장 높았던 건물(사쿠라기초)이 보입니다.
관람차가 진짜 큽니다.
사쿠라기초에서는 국제회의 많이 열려요.
요코하마 코스모월드라는 테마파크도 있습니다.
이 근처에 있는 놀이공원이죠.
아카렌가 파크
여기도 쇼핑몰인데 옛날 창고를 개조해서 빨간 벽돌로 만들어 쇼핑몰 만들어놨습니다.
여기도 진짜 멋있어요.
저 스타벅스 앞으로 요코하마 스타디움과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요.
여기 스타벅스도 앉아있기 좋아요.
이런 서양식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또 왼쪽으로 카페가 있고 그 카페들을 지나면 아래와 같은 의자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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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스타디움 입구입니다.
공원과 입구가 같이 있고 공원 안에 놀이터가 있고 사람들이 평화롭게 놀거나 쉬고 있을 때가 많아요.
Hotel Cafe de la Presse
길 맨 끝에 가면 가장 예쁜 서양식 건물이 오른쪽에 있는데, 2층에 프랑스 카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여이가 아주 멋져요.
Gooz라는 유럽식 슈퍼
샌드위치도 팔고 간단한 식음료 구입 가능합니다.
가게 앞 야외에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고 쾌적하게 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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