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지방은 파리와 다르게 넓으면서도 멋진 여행지 천국 따라서 상대적으로 부각되지 않는 도르도뉴 지방을 한 번 더 강조할게요 도르도뉴는 평화롭고 힐링되는 지방임에도 불구하고 잘 모르면서 갈 엄두를 내지 못 합니다. 조용히 어딘가 잠시 떠나고싶다면 적어도 안전하고 평화로워야 할텐데 그런 의미라면 떠날 가치가 있는 곳이 아닐까 싶네요. 도르도뉴 지방 자체만을 두고 본다면 프랑스라는 자연의 방대함을 너무 한 테두리에 가두는 사고라 생각합니다. 도르도뉴를 간다면 분명 그 주변 볼거리를 찾게되고 도르도뉴 지방을 벗어나 살짝은 넘어갔다 오고싶은 마음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프랑스 지방 행정구역 도르도뉴 지방을 살짝 넘어갔따 오고싶은 마음? 그걸 설명하려면 프랑스 헤지옹(Region)에 대한 지식을 약간 소개해..